2007 ~ 2008 세계금융위기
1.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2. 코로나 팬데믹 여파
3.뉴 노멀
1.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2000년대 초반 9.11테러 아프간전쟁 이라크전쟁 아이티버블 붕괴등 으로 미국내 경기가 안좋아지자
초 저금리 정책을 펼치기로 한다.
이에 주택 융자 금리가 인하되었고 ( 초 저금리 정책이라 융자의 이자도 인하됨 ) 그러자 부동산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주택 담보 대출인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이자 보다도 부동산 가격이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자 개인이
파산 하더라도 높아진 부동산 가격 때문에 금융회사는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생각에 거래량이 대폭 증가하였다.
이에 증권화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고 신용등급이 높은 상품으로 분류 되어 거래량이 폭증하였다.
서브 프라임은 프라임의 아래있는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이다.
주택담보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프라임, 알트에이, 서브프라임 등으로 구분 되는데,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프라임 모기지에 비해 대출금리가 높지만 신용 등급이 낮은 저소득츨을 위주로 대출이 이루어 졌다.
미국은 1933년 재정 되었던 글래스 스티걸 법이 1999년에 폐지 되면서 은행들이 자유롭게 투자에 뛰어들 수 있게되었고
이것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크게 악화시킨다.
집을 살수 있는 사람이 한정이 되어있지만 돈을 더 벌고 싶었던 은행들은 대출 채권을 팔게 된다.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를테고 그로인하여 담보가 확실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리하여 그 대출 채권을 판매하거나 그대출 채권을 담보로 또 다시 대출을 받는 행위들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 당시 신용 평가사들이 B등급의 부실 채권들을 묶어 CDO를 발행하면 AA등급이나 AAA등급을
마구 퍼주었다는 점도 큰 문제가 된다.
하지만 미국은 언제까지나 초 저금리 정책을 펼칠 수는 없었고 금리를 인상시키게 된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2004년부터 금리를 올리자 부채를 갚지 못한 저소득층이 폭증한것이다.
몇몇 투자자들은 이사태를 눈치채고 CDS를 사들였으나
눈 먼 은행들은 여전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2007년 초반 은행들을 CDS를 팔라고 권유를 하기 시작하면서도 계속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이건 진정한 사기라고 생각한다.
CDS(신용 부도 스와프 : 부도가 발생하여 채권이나 대출 원리금을 돌려 받지 못할 위험에 대비한 신용파생상품)
은행들은 CDS를 사면서도 안전하다고 주장하면 나중에 부동산시장이 폭삭 망하면
그 피해는 온전하게 시민들에게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건 적중한다.
2007년 미국 제2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회사인 '뉴 센트리 파이낸셜'이 파산 신청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가 일어난다.
2. 코로나 팬데믹 여파
WHO(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2020년 3월 11일 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을 선언하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은 경보수준 1등급 ~6등습중 가장 높은 6등급에 해당된다.
팬데믹을 선언하려면 감염병이 특정 권역을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된 상태여야 한다.
팬데믹(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1.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에서는
'코로나 19 시대의 국가' 최신호 커버스토리에서 코로나 19 팬데믹과의 싸움 때문에 큰정부가 필요한 상황이 왔다고 전했다.
2. 국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했으며 이때문에 비대면 소비가 확산산되었다.
오프라인 소비 대신 온라인 마트 들을 주로 사용하였다.
3.대한상공회의소는 법무법인 광장 통상연구원과 공동으로 '제1차 대한상의 통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자국 우선주의가 확대되고 미중갈등의 격화로 글로벌 가치사슬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이 '생산 거점의 다변화'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4. 게임업계 호황, 자전거 판매 호황, 재택근무제, 온라인 수업, 등등다방면에서 큰 변화를 주고있다.
등등 이처럼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은 엄청난 여파를 가져다 주고있다.
3. 뉴 노멀
'뉴 노멀'이란 국어사전 시준으로는 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표준을 뜻하는 신조어다
2008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롭게 나타난 세계경제의 질서를 통칭하는 말이다.
IT 버블이 붕괴된 2003년 이후 미국 벤처투자가인 로저 맥나미가 처음 사용하였다.
2008년 핌코의최고 경영자 모하마드 엘리언이 그의 저서 <세로운 부의 탄생>에서 저성장, 규제강화 소비위축,
미국 시장의 영양력 감소 등을 위기 이후의 '뉴 노멀' 현상으로 지목하면서 널리 알려 졌다.
우리는 코로나19 때문에 뉴 노멀의 세계에 살고 있고 이후 종식 되더라도
뉴 노멀의 세계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께서는 뉴 노멀에 빠르게 적응하여 불편함을 덜 가지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빠르게 적응하여 안락하고 부자 되시길 기원합니다.